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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사치왕’ 사르코지 … 하루 식비 1760만원, 차 121대
지지율 하락으로 재선 가도에 빨간불이 켜진 니콜라 사르코지(57·사진) 프랑스 대통령이 또다시 사치스러운 생활로 구설에 올랐다. 영국 선데이 타임스 등 유럽 언론들은 5일(현지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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칭송받던 36세 미녀 영부인,국외 탈출하려다…
아스마“사막의 장미냐, 현대판 마리 앙투아네트냐.” 시리아의 반정부 시위가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바샤르 알아사드(47) 시리아 대통령 부인인 아스마 알아사드(36)가 수도 다마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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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여기자와 동거'로 깨진 최고의 정치인 커플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프랑스 대통령선거가 8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. 4월 22일 치르는 1차 투표에서 과반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5월 6일 결선투표를 통해 당선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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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나고 헤어지고 딴짓하고 … 프랑스 대선 ‘사랑과 전쟁’
5년 전 프랑스 대통령선거에서 막판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였던 후보는 사르코지와 사회당의 세골렌 루아얄(58)이었다. 2007년 5월 결선투표 끝에 사르코지가 루아얄을 누르고 대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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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추문 스트로스칸 부인, `올해의 여성` 선정
성추문으로 불명예 퇴진한 도미니크 스트로스칸(DSK) 전 국제통화기금(IMF) 총재의 부인 안 생클레르 여사가 프랑스 여성 잡지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`올해의 여성`으로 선정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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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르코지, 네타냐후에 ‘사과 편지’ 왜
사르코지(左), 네타냐후(右)베냐민 네타냐후(Benjamin Netanyahu·사진) 이스라엘 총리를 ‘거짓말쟁이’라고 부른 사실이 들통 나 곤욕을 치르고 있는 니콜라 사르코지(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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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르코지·브루니 부부 딸 낳았다
2009년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(왼쪽)과 카를라 브루니 부부의 다정한 모습. [크레테이유 로이터=뉴시스]니콜라 사르코지(56) 프랑스 대통령과 부인 카를라 브루니(4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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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구촌 경제 공포 떠는데 … 유럽 빅3 정상은 ‘휴가 중’
캐머런 사르코지 메르켈 미국 신용등급 강등과 이탈리아·스페인 등 유럽 주요국들의 국채 금리 상승으로 국제 경제에 먹구름이 드리워진 상황에서 영국·프랑스·독일의 정상들은 해외 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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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사르코지 부인 브루니, 비키니 임신복?
모델 겸 가수 출신인 프랑스의 퍼스트레이디 카를라 브루니(43)가 임신으로 불룩해진 배를 드러냈다.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1일(현지시간) 프랑스 남부 지중해 연안에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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왕세자비의 ‘14년 만의 외출’
올해 쉰 나이의 다이애나비는 다보스에서 트윗을 날리고, 사돈을 맺은 미들턴가와 가까이 지낼 듯하다. 그러면서도 그녀는 여전히 영국 국민의 공주이리라. 그 비극적인 밤이 없었더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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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지도자는 힐러리 클린턴
왼쪽부터 힐러리 클린턴, 엘리자베스 2세, 미셸 오바마 지금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지도자는? 미국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이 질문에서 힐러리 클린턴(Hilla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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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기획임신
국가 정상의 가족, ‘퍼스트 패밀리(First Family)’는 늘 관심의 초점이다. 그래서 대통령·총리가 믿음직한 남편과 아빠의 이미지를 심는 데 성공하면 전폭적인 신뢰를 얻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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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 부른 브루니 여사 … “아들이래요”
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(오른쪽)이 26일 주요 8개국(G8) 정상회의가 열린 프랑스 도빌에서 부인 카를라 브루니를 두 손으로 감싼 채 만찬장으로 향하고 있다. 브루니의 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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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루니 임신 확인 … 사르코지 지지율 복덩이 될까
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카를라 브루니가 16일(현지시각) 파리에서 진행된 텔레비전 인터뷰에 응하기 전 공책을 펼쳐 무언가를 읽고 있다. (AP=연합뉴스) 프랑스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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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트로스칸 성범죄 지켜보는 미국·프랑스 시각차
미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도미니크 스트로스칸(Dominique Strauss-Kahn·62) 국제통화기금(IMF) 총재의 성범죄 혐의 사법 처리 과정을 지켜보는 프랑스인들의 심기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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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루니 여사 임신설 맞긴 맞나봐
3일 프랑스 파리 오를리 공항에서 열린 모로코 폭탄테러 사망 프랑스인 시신 운구 행사에 참석한 카를라 브루니. [파리 AFP=연합뉴스] 니콜라 사르코지(56) 프랑스 대통령의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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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칸 영화제] ‘주목할 만한 시선’부문…18편 중 한국작품이 3편
11일 개막하는 제 64회 칸 국제영화제 포스터.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64회 칸 국제영화제가 11일(현지 시간) 프랑스 남부 해변도시 칸에서 막을 올린다. 개막작은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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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한국판 오나시스
1968년 10월 20일 세계인의 눈은 이오니아해(海)에 떠있는 그리스의 작은 섬 스코르피오스(Skorpios)에 쏠렸다. ‘선박왕’ 아리스토텔레스 오나시스(Aristotle 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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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세기 신데렐라는 비즈니스도 잘해야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지난해 11월 결혼을 발표한 케이트 미들턴과 윌리엄 왕자. 미들턴이 입은 드레스 덕에 브라질 출신 디자이너 다니엘라 이사 헬라옐도 주목을 받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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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세기 신데렐라는 비즈니스도 잘해야
지난해 11월 결혼을 발표한 케이트 미들턴과 윌리엄 왕자. 미들턴이 입은 드레스 덕에 브라질 출신 디자이너 다니엘라 이사 헬라옐도 주목을 받게 됐다. 세기의 로맨스가 곧 완성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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갈리아노 “나는 히틀러를 사랑한다 … 당신 부모들 다 가스실로” 유대인 혐오 망언
세계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(John Galliano·51·사진)가 유대인에 대한 인종차별 발언으로 자신의 명성을 망칠 위기에 놓였다.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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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산유발 효과 20조7월 6일 승리 위해세 도시 총성 없는 전쟁
겨울올림픽은 차가운 얼음과 눈 위에서 열리지만 유치전은 차가움을 녹일 만큼 뜨거운 열전으로 진행 중이다. 무한 경쟁의 삼국지다.#장면=프랑스 안시에 대한 실사가 한창이던 11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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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, 5년 전엔 대충 접대 … 이번엔 중국 떠받들기
▲2006년 4월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후진타오 중국 주석 환영식에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후 주석의 소매를 잡아당기고 있다. 식이 끝난 것으로 생각한 부시 대통령의 손짓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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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, 5년 전엔 대충 접대 … 이번엔 중국 떠받들기
2006년 4월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후진타오 중국 주석 환영식에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후 주석의 소매를 잡아당기고 있다. 식이 끝난 것으로 생각한 부시 대통령의 손짓에 후